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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펜하우어2

쇼펜하우어 염세주의 지금, 이 순간을 즐겨라 쇼펜하우어는 19세기 초기 독일의 철학자이자 문학가로 1819년 태어나 1904년 생을 마감했습니다. 대표작으로는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 『인간의 욕망에 대하여』, 『트라우마』, 『니체를 넘어서』라는 책이 있으며 인간의 삶과 죽음 등 다양한 주제들을 다루고있습니다. 특히나 염세주의 사상가인 쇼펜하우어는 비관적인 인생관을 가지고있어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끼쳤습니다. 특히나 자살하기 직전에 남긴 말인 “삶은 고통이다” 라는 말은 유명합니다. 염세주의란 무엇인가요? 염세주의란, 쇼펜하우어가 제시한 철학적 사상으로, 인간의 삶이 고통과 괴로움으로 가득차 있으며, 이러한 인간의 삶은 의미 없이 무의미하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삶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욕망을 타락시키고, 인간의 의식을 통제하고, 인간.. 2023. 4. 6.
요즘 핫 한 발타자르 그라시안. 스페인 작가 발타자르 그라시안. 발타자르 그라시안(1601~1658)은 스페인 출신의 작가이자 철학자입니다. 이 사람은 우리에게 '사람을 얻는 지혜'라는 책으로 유명한데요. 저자인 쇼펜하우어 역시 세상을 보는 지혜를 읽고 큰 감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자신의 저서인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에서도 많은 부분을 인용하기도 했습니다. 그만큼 시대를 초월해서 사랑받는 고전 중의 고전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사람을 얻는 지혜'는 저의 인생 책이기도 합니다. 300여개의 짧은 명언의 모음집으로, 현실적인 조언으로 꽉꽉 채워진 책입니다. 뛰어난 통찰력으로 인간관계의 처세술을 알려준다. 발타자르 그라시안은 뛰어난 통찰력을 가지고 당시 유럽 전역에 명성을 떨쳤다고 합니다. 수많은 제자들을 양성했고, 그의 저서는 .. 2023. 1. 24.